꾸준히 성장하는 OOH와
도약하는 공항광고
2025년, OOH 계열 광고 매체의 성장 주목
인천공항광고의 특·장점 소개
공항 카트 및 라이트패널 광고..필수 마케팅 자리매김
2025 OOH 광고 트렌드
2025년 광고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흐름은 단연 OOH(Out-of-Home, 옥외광고) 매체의 점진적인 성장이다.
온라인과 모바일 중심의 디지털 광고가 포화 상태에 이른 지금, 오히려 물리적 공간에서의 브랜드 노출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DOOH(Digital Out-of-Home)와 오프라인 경험을 중심으로 한 전통적 OOH 매체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공항 광고, 그중에서도 인천국제공항의 카트 광고와 라이트패널 광고는 OOH 시장의
차세대 대표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OOH 광고의 부활, 그 배경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하루 수천 개의 광고에 노출되는 소비자들은 광고 회피 행동을 보인다. 스킵, 광고 차단기, 무시 전략이 일반화되면서 실제 시선이 머무는 광고 채널이 중요해진 것이다.
그리고 이제 브랜드는 단순 노출을 넘어, 소비자의 실제 이동 동선 안에서 경험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공항은 그런 측면에서 가장 효과적인 오프라인 공간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카트 광고, 유일한 이동형 미디어
공항 광고 시장이 고도화되면서, 여행객의 자연스러운 동선을 따라 움직이는 '카트 광고'가 매우 효과적인 브랜딩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내 카트 광고의 장점
공항 카트 광고는 출입국 심사대, 면세점, 수하물 수취대 등 공항 곳곳을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노출된다.
소비자가 직접 사용하는 만큼 브랜드 메시지가 오랜 시간 유지되며, 다양한 여행객이 모이는 인천국제공항에서는 폭넓은 업종을 타겟팅 하는 효과적인 미디어로 평가된다.

라이트패널 광고, 유일한 24시간 고정형 미디어
카트 광고가 움직이는 광고라면, 라이트패널 광고는 고정된 공간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매체이다.
조명을 활용해 야간에도 밝고 선명한 광고 효과를 내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시야에 노출된다.

인천국제공항 내 라이트패널 광고의 장점
라이트패널 광고는 LED 조명으로 일반 인쇄 광고보다 밝고 선명하며, 어두운 공간에서도 높은 가시성을 유지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QR 코드·센서 기술과 결합해 인터랙티브 광고로 발전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즉각적인 반응으로 브랜드와 이용객 간 연결성을 강화하고 있다.
카트 및 라이트패널 광고, 브랜드 마케팅의 필수 미디어로 자리 매김
인천국제공항은 하루 수십만 명이 오가는 세계적인 관문으로 단순한 이동 공간이 아닌, 이제는 글로벌 타겟 마케팅의 최전선으로 변화하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소비자층과의 접점, 한국 브랜드의 글로벌 노출 기회, 여행 전후 구매 의사결정에 직접적 영향 등 이 모든 요소가 결합되어 인천공항 내 OOH 광고는 브랜드에게 전략적 위치이자 필수 매체로 자리 잡고 있다.
기사 제공 : 스마트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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