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업계 최초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 열었다
신세계면세점이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를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단독 오픈했다.
3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캐나다구스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럭셔리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를 업계 단독으로 명동점과 인천공항점에 선보인다. 공항 면세점에 들어서는 캐나다 구스 팝업스토어는 세계에서는 두 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곧 다가올 겨울 시즌을 위한 헤비 아우터와 경량 패딩 등 인기 제품들을 판매한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팝업스토어는 지난달 31일 문을 열었고, 인천공항점은 오는 18일부터 제 1터미널에서 만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시즌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 프리미엄 패딩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은 국내 업계 최초이자 단독으로 오픈하는 캐나다구스 팝업 스토어에 많은 관심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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